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투자 및 혁신 부문인 SC벤처스가 토큰화 플랫폼인 리베라(Libeara)를 출시했습니다.
SC벤처스는 화요일 리베라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독립 회사로 인큐베이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리베라는 싱가포르 통화청의 글로벌 리테일 CBDC 챌린지 최종 후보로 홍콩 정부, 가나, 필리핀과 함께 개념 증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 팀의 프로토타입 디지털 플랫폼입니다.
알렉스 맨슨(Alex Manson) SC벤처스 대표는 성명을 통해 "리베라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벤처입니다. 토큰화를 통해 많은 자산 클래스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조디아 커스터디와 조디아 마켓과 같은 기관 수준의 디지털 자산 수탁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리베라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음 단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