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인 해시플로우가 최신 버전인 해시플로우 2.0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1년 플랫폼 출시 이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로, 보다 효율적인 자본 활용과 향상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해시플로우 2.0의 핵심은 스마트 주문 라우팅(SOR)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전통적인 시장 메이커든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이든 상관없이 트레이더에게 최적의 호가를 자동으로 안내합니다. 즉, 트레이더는 해시플로우를 사용할 때 최적의 가격을 얻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시스템이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해시플로우 2.0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통한 서비스 출시도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솔라나에서 SOL, USDT, USDC와 같은 로컬 자산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릿지 기술 없이도 솔라나와 이더리움 간의 체인을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새 버전은 실시간 가격 차트와 시장 정보로 사용자 경험(UX)을 최적화하여 트레이더의 경험을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