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연합뉴스와 한국 기획재정부를 인용해 한국 정부가 탈세 혐의로 기소된 한국 시민들로부터 약 2600억 원(약 1억8400만 달러)의 암호화폐 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공공행정, 국세청 및 17개 시도에서 제공하는 공식 수치. 압수된 자산 중 국세 미납으로 압수된 자산은 1760억원 이상, 지방세 미납으로 압수된 암호화폐는 840억원 이상이다. 한국의 수도 서울(178억원), 인천(약 55억원), 경기도(530억원 이상)에서 전체 암호화폐 자산의 거의 3분의 1이 압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