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일당, 강남 지역에서 USDT 장외거래 강도 혐의로 체포됨
한국 경찰이 부유한 서울 강남 지역에서 사기성 USDT 장외거래를 통해 돈을 훔친 일당 10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여의도의 한 거리로 유인해 USDT 토큰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약속한 만남에서 현금을 세는 척하며 피해자를 공격했고, 코인을 송금하지 않고 돈을 들고 도주했습니다. 피의자 3명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검거했고, 나머지 4명은 안성시에서 검거했습니다. 추가로 2명의 피의자가 부산으로 도주했으나 추후 검거되었습니다. 주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청양군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부산을 타깃으로 삼았으며, 암호화폐 관련 추가 타깃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약 3만 7천 달러의 현금과 약 4,750달러 상당의 금 목걸이를 압수했습니다. 용의자들은 기소되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국에서 암호화폐 장외거래와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Ber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