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운트 암호화폐 폰지 사기의 주요 발기인 중 한 명이 전신 금융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6월 5일자 성명에서 미국 법무부 뉴욕 남부 지방 검찰청은 후안 타쿠리가 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840만 달러를 편취한 폰지 사기의 중심 인물이며, 사기에 가담하여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가장 성공적인 발기인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기는 투자자들이 포카운트의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 운영으로 첫 6개월 내에 초기 투자금의 두 배를 얻는 등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거짓 약속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