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요 zkEVM 프로젝트 진행 상황 정리

저자: Alex Connolly, Immutable의 공동창업자 겸 CTO; 번역: Golden Finance xiaozou

2022년 8월, 저는 zkEVM의 개발 현황에 대한 블로그 게시물인 <그라운드 업 가이드: zkEVM, EVM 호환성 및 롤업>을 썼습니다. 같은 주에 브이갓은 다양한 유형의 zkEVM에 대한 글을 게시하여 유형 1, 유형 2 분류 체계를 확립했으며, 현재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유형 분류를 사용하여 서로 다른 zkEVM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예측을 했습니다:

......도 스마트 컨트랙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롤업의 현재 의식 상태입니다. 모든 팀은 스스로를 전 세계를 " 장악할 " 팀이라고 마케팅하려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빨라도 2022년 말까지는 <이더리움에서 프로덕션급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러한 팀 중 상당수는 <2023년> 말까지는 준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2023년 말'에 접어들었는데, zkEVM 개발 및 채택 현황은 어떤가요? 올해는 여러모로 zkEVM에게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폴리곤 zkEVM, 리네아, 스크롤이 출시되었습니다!

- Immutable이 다음 롤업 - Immutable zkEVM을 발표했습니다

- 폴리곤, 폴리곤 PoS를 zkEVM 밸리디움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 발표

- 옵티미즘, zkEVM으로 실행되는 OP 스택 체인 지원 계획 발표

그러나 숫자는 스스로를 말해줍니다:

요약하자면, zkEVM의 개발은 진행 중이지만 기존 블록체인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블록체인과 비교했을 때, 아직 크게 채택된 zkEVM은 없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다양한 zkEVM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지에 대한 당연한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center">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해하기는 꽤 쉽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zkEVM이 단순히 기존 이더넷 실행 클라이언트(예: Geth, Nethermind, Erigon)를 가져와서 실행 추적에 대한 zk(영지식) 증명을 생성하고 이 증명을 사용하여 L1-L2 메시지 브리징을 보장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EVM의 원래 설계 고려 사항에는 zk 증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이 접근 방식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예: Ether의 keccak 해시 함수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유형 1 - 그냥 처리하고 사용자/내가 비용을 지불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요 이점이 있습니다. 기존 블록체인의 타입 1 증명자(증명 절차)를 사용할 수 있고, 자체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증명하는 데 많은 개발 비용이 들 수 있음)를 유지할 필요가 없지만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계속 수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유형 2 -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를 건드리지 않지만(예: 연산자 비용/구현을 변경하지 않음), 체인의 노드를 보다 증명 친화적으로 변경합니다. 보다 증명자에게 친숙한 내부(예: 스파스 머클 트리를 사용해 상태를 표현)로 변경합니다. 이 접근법의 가장 큰 단점은 영구적으로 포크된 이더 클라이언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더가 이미 여러 개의 프로덕션 등급 클라이언트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블록체인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필요한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 유형 3 - 유형 2의 모든 작업을 완료하는 동시에 EVM을 수정하여 증명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예: 거의 사용되지 않는 일부 사전 컴파일)을 제거하며, 이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증명자 집약적인 작업의 연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는 증명자를 시장에 출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모든 클라이언트 측 업데이트를 수행해야 하며, 기존 이더리움 앱 및 도구와의 비호환성(예: 이러한 사전 컴파일을 사용하는 모든 콘트랙트의 중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유형 4 - 효율적인 zk 검증을 위해 설계된 사용자 지정 가상 머신을 생성하고, 해당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사용자 지정 클라이언트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검증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사용자 지정 VM/클라이언트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도구 및 인프라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어떤 형태의 솔리디티 코드 변환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개발자가 체인에 배포하기 위해 기존 컨트랙트와 도구를 크게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타입 4 롤업은 진정한 zkEVM이 아니며, "스마트 컨트랙트 zk-롤업"이 더 정확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표 형식으로 정리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2023년 말까지 거의 모든 활성 프로젝트가 . 유형 3 또는 유형 4 롤업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 간단한 이유 때문입니다: 호환성과 유지 관리 오버헤드가 계속 증가하는 대신 훨씬 더 빠르게 빌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흥미롭게도 현재 타입 3인 거의 모든 프로젝트가 이더와의 호환성을 개선하고 잠재적으로 자체 클라이언트를 개발할 필요가 없도록 타입 2 또는 타입 1 롤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작년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zkEVM 팀들이 어떻게 증명자를 설계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올해는 프로젝트 접근 방식의 다른 중요한 측면, 즉 자주 논의되지 않는 것들(예: 다양한 zkEVM 구현 클라이언트 계획)을 다루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L2를 "시퀀서"와 증명자라고 생각하지만, 표준 zkEVM 설계는 실제로는 이와 비슷합니다!

다른 시퀀서 디자인도 있지만(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대부분의 zkEVM은 현재 별도의 블록체인을 L2 시퀀서로 실행할 계획이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체 실행 클라이언트(트랜잭션을 수신하고 실행하는)와 합의 클라이언트(모든 L2 노드의 트랜잭션 순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를 갖추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표준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수정하여 사용자 지정 체인을 만들려면 비용이 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변경(특히 모든 하드포크)은 모든 zKEVM 팀의 거버넌스 결정 항목이 될 것입니다. 커스텀 부분이 많을수록 업스트림 변경이 더 어려워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 시점에서 이더와 일치하는 zKEVM이 빠르게 동기화되지 않는 비동기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1, zkEVM 프로젝트 현황

그렇다면 작년에 살펴본 프로젝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폴리곤 zkEVM (및 폴리곤 CDK 체인)

폴리곤 zkEVM (및 폴리곤 CDK 체인)

폴리곤 zkEVM은 2023년 3월 메인넷에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천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습니다. 현재는 타입 3이며, 2024년 언젠가 타입 2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타입 2/3로서 Polygon zkEVM은 자체 맞춤형 클라이언트를 구현해야 합니다.Polygon은 처음부터 자체 클라이언트를 구축하기로 선택했습니다( Polygon은 호환성을 위해 자체 클라이언트(zkevm-node)를 처음부터 구축하기로 선택했지만, 이 새로운 클라이언트는 다운타임 사고가 발생했고 표준 이더리움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많은 기능이 부족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Polygon은 gateway.fm과 파트너십을 맺고 2/3형 증명자에 필요한 변경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Erigon(이전 터보게스)을 수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Polygon zkEVM은 보다 안정적인 기본 레이어와 보다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지만, 업스트림 Erigon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Astar, OKX 및 Palm Network를 포함한 여러 팀이 Polygon 체인 개발 키트 (CDK)를 사용하여 zkEVM을 구축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olygon CDK의 비전은 개발자가 다양한 사용을 결합하여 자신의 필요에 따라 zkEVM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클라이언트, 증명자 및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을 결합하여 개발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즉, 자체 zkEVM 툴킷 구축). 현재 CDK는 하나의 클라이언트 구현(zkevm-node)과 하나의 프로버(Polygon zkEVM)를 지원합니다. 앞으로 Polygon 팀은 더 많은 클라이언트 구현(예: 타입-2-에리곤)과 증명자(예: 폴리곤 제로)를 CDK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지금 바로 Polygon zkEVM의 자체 버전을 배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zkevm-node를 사용하는 모든 배포의 경우 팀은 향후 다른 클라이언트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준비가 되었을 때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Polygo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인 Polygon PoS를 오프체인 데이터를 사용하는 zkEVM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업그레이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2)스크롤

스크롤은 2023년에 2개의 테스트 그리드와 1개의 메인 그리드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10월) -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해. 스크롤은 현재 타입 3 zkEVM이며, 향후 타입 1/2로 전환할 의사를 밝혔으나 정확한 시기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이더리움과의 차이점 목록에는 구현되지 않은 사전 컴파일과 약간의 상태 수정이 포함된 표가 있으며, 스크롤의 클라이언트는 Geth v1.10.13의 포크이며 현재 단일 시퀀서 모드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스크롤의 실행 클라이언트의 일부가 이미 업스트림 이더리움보다 2년 정도 뒤처져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편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이 실행 클라이언트의 EIP를 선택했지만). 이는 체인에 즉각적인 혼란을 야기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업스트림 이더리움에 얼마나 근접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링 노력이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직면하게 될 거버넌스 문제를 시사합니다.

(3)불변성 zkEVM

7월부터 불변성 제공 zkEVM은 공개 테스트 네트워크를 운영해왔으며 1월에 메인 네트워크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불변의 zkEVM은 핵심 도메인(게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된 표준 go-ethereum 클라이언트 버전을 사용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글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도메인별 zkEVM 중에서는 불변 zkEVM이 유일하지만, 이더리움 보안을 유지하면서 도메인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이 L2의 주요 매력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불변성 zkEVM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밸리디움 데이터 가용성을 사용하는 데 만족하며, 범용 체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거의 즉각적인 확인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블록 최종성 PoSBFT 설계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많은 게임과 게임 사용자가 체인에 몰려들면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도메인별 L2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번 체인 출시에는 증명자 지원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는 Immutable zkEVM이 프로세스가 사용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이 입증되면 타입 1 폴리곤 제로를 채택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3 타입을 출시하려면 클라이언트를 크게 변경해야 하는데, 클라이언트가 이더리움에서 벗어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를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폴리곤 제로는 플론키 2로 구동되며, 플론키 3은 활발히 개발 중이며 2024년 중후반에 성능이 약 10배 정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덕션 등급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폴리곤은 두 개의 별도 증명자(폴리곤 제로와 폴리곤 zkEVM)를 제공하게 되며, 개발자는 CDK 기반 체인에서 사용할 증명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4)Linea

Linea는 8월에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타입 3 롤업으로 시작하여 점차 타입 1 또는 타입 2 타입으로 이동하는 폴리곤/스크롤과 유사한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리네아는 현재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더리움 런던과 몇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Linea는 자체적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의 Geth를 사용하고 있으며, "zkGeth"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클라이언트의 소스 코드는 오픈 소스가 아니며, 증명자 역시 오픈 소스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리네아는 잘 문서화된 탈중앙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이러한 모든 구성 요소를 오픈소스화할 계획이며, 리네아의 문서에 따르면 "zkGeth"에서 Consensys가 개발한 Besu 클라이언트의 업데이트 버전인 linea-besu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기적으로 Linea 팀은 linea-besu를 일반 Besu와 병합하고, Besu의 플러그인 시스템에 의존하여 타입 2 zkEVM이 되기 위해 필요한 상태 변경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5)Taiko가 이 프로젝트를 한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strong>타이코

타이코는 내년에 메인 네트워크에서 가동할 계획으로 다섯 번째 테스트 네트워크를 다듬고 있으며, 타이코는 (스크롤과 유사한) 자체 PSE 기반 zk 증명자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타이코는 현재 단일 시퀀서를 L2 블록체인으로 점진적으로 탈중앙화하는 설계 패턴을 고려하지 않는 유일한 팀입니다. 타이코의 설계는 저스틴 드레이크가 설명한 대로 기반 롤업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라이선스가 있는 검증자 세트가 아닌 라이선스가 있는 검증자 세트가 아니라 누구나 트랜잭션 패킷과 증명을 이더 L1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현은 롤업이 정렬을 전적으로 이더 L1에 위임하여 이더 L1의 활동과 탈중앙화 특성을 자동으로 상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L2 시퀀서는 "빠른 최종성" 확인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트랜잭션이 확인될 때까지 더 오래 기다려야 하며, 저스틴 드레이크는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반 사전 확인" 메커니즘을 제안했습니다. 저스틴 드레이크는 대기 시간이 100ms에 불과한 확률적 확인을 제공하기 위해 "기반 사전 확인" 메커니즘을 제안했지만, 이는 프로덕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며 별도의 "사전 확인 약속" 및 "사전 확인 팁"을 도입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별도의 "사전 컨펌 약속"과 "사전 컨펌 팁" 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이더리움 도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타이코는 처음부터 타입 1 zkEVM이 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zkEVM으로 인한 호환성 차이는 높은 증명 생성 비용보다 더 나쁠 것이며, 이는 결국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낮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핵심 "실행 클라이언트"가 Geth v1.13(타이코-게스)의 수정 버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L1과의 통신을 처리하고 기반 주문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자체 "컨센서스 클라이언트"(타이코 클라이언트)를 유지합니다.

(6)zkSync Era

zkSync Era는 2023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다가오는 에어드랍에 대한 소문으로 TVL이 5억 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kSync는 타입 4 zkEVM으로, 직접 수정하기보다는 자체 커스텀 VM(eraVM)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더넷과의 "언어 수준 호환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솔리디티 코드에서 커스텀 VM으로 직접 컴파일러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많은 주요 EVM 연산 코드의 구현과 컴파일 프로세스를 일부 변경하여 개발자가 zkSync Era에 배포하기 위해 컨트랙트나 배포 스크립트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zkSync Era에는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와 같은 비 EVM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자체 커스텀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2023년 7월에는 프로버를 "Boojum"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부줌'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이 시스템은 폴리곤 zkEVM과 유사하게 온체인 검증을 위해 SNARK로 래핑됩니다. zk싱크 시대에는 완전한 온체인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향후에는 사용자가 스타크웨어와 유사하게 다양한 가격대에서 다양한 데이터 가용성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zk포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타크웨어가 제안한 볼리션 모델과 유사하게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데이터 가용성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StarkNet

스타크넷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새로운 가상머신(CairoVM),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카이로), 새로운 증명자( Stone), 신규 클라이언트(Pathfinder, Papyrus, Juno) 등. 2021년과 2022년에 점진적으로 오픈하는 StarkNet은 현재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TVL을 자랑하며 매월 1천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태계를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와 같이 EVM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역에서 근본적인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툴체인의 대부분은 이미 2020년부터 실행되어 널리 채택된 Immutable X, dydx v3, Sorare와 같은 스타크엑스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초기에 스타크넷 생태계는 작년에 말씀드린 워프 솔리디티→카이로 번역기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언어 수준의 호환성을 모색했습니다. 하지만 워프는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스타크넷 생태계는 새로운 카이로 툴셋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 모든 유형의 솔리디티 하위 호환성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 Solana나 Sui와 같은 비 EVM 에코시스템과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개발자가 새로운 툴을 채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EVM의 보급률이 우세할까요?

유일한 예외는 카이로 언어를 사용해 타입 2.5 EVM을 개발 중인 카카롯 팀의 작업인데, 이 작업은 스탁넷에서 실행되는 컨트랙트 세트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카카롯을 통해 사용자는 스타크넷에 코드/상태가 있는 EVM 컨트랙트를 배포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타크넷의 성능을 활용하면서 EVM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본 실행 환경은 여전히 스타크넷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툴링 호환성을 희생해야 하지만,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이는 수용 가능한 절충안일 수 있습니다. 카카롯은 아직 프로덕션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이 계층화된 접근 방식의 성능 및 툴링 호환성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이는 다양한 zkEVM 유형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흥미로운 시도이며, 설계 공간을 탐색하는 단계에서 한 발 앞서 나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8)Optimism

명백한 이유 때문에 Optimism은 종종 낙관적인 롤업에 집중하는 팀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들은 미래의 옵션으로 zk 영지식 증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으며, 활발하게 기여하는 여러 팀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zeth와 같은 흥미로운 zk 에코 프로젝트들이 옵티미즘 블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일정이나 설계는 나오지 않았으며, 아마도 내년 zkEVM 리뷰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다양한 kEVM 팀들 사이에는 접근 방식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유형의 롤업이라도 증명자, 클라이언트, 시퀀싱 메커니즘에 따라 매우 다른 설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zkEVM을 비교하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구성! 일반적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구성보다는 근본적인 설계 결정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각 체인의 클라이언트 및 증명자의 아키텍처를 분석하는 것이 훨씬 더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앱 개발자라면 특정 구성이 의심할 여지 없이 중요하므로 각 zkEVM의 블록 시간, 블록 가스 제한, 증명 릴리스 빈도, 시퀀서 합의 메커니즘 및 앱의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2023년에는 다양한 팀에서 많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다면 그냥 기다려야 할까요? zkEVM이 실질적인 견인력을 얻기 위해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는 무엇일까요?

2, zkEVM 개발에서 미해결된 이슈는 무엇인가요?

첫째, 클라이언트와 증명자 간의 표준화된 인터페이스가 부족합니다. 현재 각 증명자는 처음에 증명자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 클라이언트와만 호환됩니다. 다른 타입 2/3 클라이언트에서는 Polygon zkEVM 프로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새로운 프로버나 클라이언트가 가능한 한 많은 기존 프로버/클라이언트와 호환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zkEVM 팀들이 단일 인터페이스 EIP를 따르도록 장려하는 것이 향후 개발을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대부분의 팀이 다른 팀과의 호환성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체 배포를 개선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은 이러한 방식이 허용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L2 정렬 zkEVM이 다중 클라이언트/프로버 설정을 사용하여 주요 버그의 위험을 줄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클래식" 타입 2 함수(예: 스파스 머클 트리, keccak 대신 포세이돈 해시 함수)의 구현을 표준화하면 여러 프로바이더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스" 클라이언트의 수를 줄인다면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롤콜"이라는 표준화 이니셔티브가 일련의 롤업 최적화 제안(RIP)과 함께 제안되었지만, 이 이니셔티브가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둘째, 거의 모든 zkEVM이 단일 시퀀서라는 사실은 이러한 롤업의 탈중앙화 및 보안에 대한 도전입니다. 특히, 증명자의 동작은 L1-L2 브리지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는 점에 유의하세요. L2 사전 확인에 의존하는 외부 시스템(예: CEX)은 단일 시퀀서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오늘날 많은 L2의 경우 매우 파괴적인 해킹은 시퀀서 키 하나만 훔치면 됩니다. 하지만 시퀀서를 탈중앙화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위의 타이코 콘텐츠에서 볼 수 있듯이!). . L2 합의에 도달했다는 zk 증명을 L1에 제공해야 하나요? 활동 문제와 MEV는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의 단일 시퀀서 롤업은 브랜드/평판/체인 신뢰 등의 이유로 현재 MEV를 사용하지 않지만, 이는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셋째, zkEVM 성능과 비용을 측정할 수 있는 표준 프레임워크가 없습니다. 이 백서의 대부분은 다양한 zkEVM 설계의 잠재적 성능 영향을 비교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실제 성능 사양이나 테스트를 발표한 zkEVM 팀은 거의 없습니다. "zkEVM 비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증명 비용 생성(회로 효율의 영향을 받음)

- L1 증명 검증 비용

- 데이터 가용성 비용

- 한 계층에서 다른 계층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비용

이러한 영역에 대한 표준화된 테스트를 만들고 그 결과를 표로 만들어 빌더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특정 유형의 트랜잭션에 대해 일부 증명자 구현이 다른 것보다 더 우수할 수 있으며, 트랜잭션 패키지 전체에 트랜잭션 비용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의 일부는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용이 사용자에게 어떻게 표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많습니다(예: 불변성 zkEVM은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의 퍼블리싱 비용을 지불하는 반면, 스크롤은 모든 트랜잭션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L1 + L2 과금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zkEVM이 상태 증가와 관련된 성능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더 블록 공간 확장은 무료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현재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측정 가능성/비교 가능성을 필요로 합니다.

넷째, 대부분의 스마트 콘트랙트 롤업에서 출구 메커니즘이 아직 잘 이해되고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셀프 호스팅은 이뮤터블 X와 같은 애플리케이션별 롤업에서 잘 정의되어 있으며, 시퀀서가 완전히 오프라인이거나 완전히 악의적인 경우에도 해당 L1 브리지에 예치한 모든 자산을 회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흔히 "탈출 해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 콘트랙트 롤업의 경우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어차피 사용할 수 없는 이더리움이 컨트랙트에 예치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검열 저항성(트랜잭션을 강제할 수 있는 기능을 보장해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일까요? 서로 다른 목적(예: 게임 자산과 탈중앙 금융)으로 사용되는 zkEVM에 대해 어느 정도의 데이터 가용성을 허용할 수 있을까요? 실제 장애 시나리오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며, L2 Beat가 이를 위한 좋은 출발점을 마련했습니다!

다섯째, zkEVM과 이더넷 L1 사이의 관계가 불분명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V. God의 "안치된 zkEVM"에 대한 블로그 게시물을 보고 다시 한 번 흥미를 느꼈습니다. 요점은 이더넷 클라이언트 계층이 다른 소스(예: L2)에서 제출한 EVM 블록의 실행을 검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zk 증명 구현을 "안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L2 zkEVM이 zkEVM 증명자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큰 장점!). --핵심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팀을 포함한 다른 팀의 작업 결과물에 의존할 수 있으며, 이제 완전한 SNARK 이더리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안치된 zkEVM" 제안을 이더센트릭의 L2 확장 로드맵에서 벗어나 L2가 포착한 가치를 되찾은 것으로 읽어야 할까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L2는 여전히 빠른 확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시퀀서가 필요하며(이는 게임과 같은 영역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V가 제안한 디자인은 완전한 온체인 데이터를 가진 zkEVM만 지원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L2는 현실화 등의 이유로 거의 항상 독립성을 유지하기를 원할 것이며,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중요한 트레이드 오프입니다. 이더 생태계의 중요한 절충점입니다.L2는 이더 블록 공간의 확장에 매우 중요하지만, 그들의 동기(및 BD 팀)가 항상 이더와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수의 zkEVM은 사용자와 유동성을 계속 파편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킬 것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L2가 추가될 때마다 상태와 유동성이 계속 파편화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리트럼에 2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L2에서 이더리움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제 생각에 이는 구성성이 크게 개선되고 사용자가 여러 체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없는 모놀리식 체인에 대한 현재까지 가장 좋은 논거입니다. 현재 'L2 툴킷'(예: 폴리곤 CDK, 아비트럼 오빗, OP 스택)이 인기를 끌면서 체인을 시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지만, 그 대가로 더 큰 파편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중 L2 모델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대부분의 경우 개별 체인과 밸런스를 사용자로부터 추상화해야 합니다. 이는 사기 증명보다 유효성 증명이 더 강력한 주장 중 하나인데, 빠른 체인 간 브리지의 즉각적인 검증을 통해 유효성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강력한 브리징/상호운용성 프레임워크가 있더라도 해결해야 할 사용자 경험 문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이뮤터블의 계획은 지갑 레이어에서 이뮤터블 패스포트와 수직 통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3, 결론

zkEVM에게 2023년은 개발 진행과 실제 채택 준비에 있어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는 타입 1 및 타입 2 zkEVM이 실제로 생산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첫 해가 될 것이지만, 실제로는 빠르면 3/4분기에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성능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2024년에 zkEVM이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기술적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가치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을까요? 훌륭한 프로토콜 개발자와 훌륭한 앱 개발자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