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리스: HyperEVM 에코 히트 프로젝트 분석

저자: 카즈 우메모토, 데이비드 C 출처: Bankless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HyperEVM의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디파이 참여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이퍼리퀴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한 몫을 차지하고자 합니다.

하이퍼리퀴드의 HyperEVM 확장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생태계가 빠르게 가열되고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 계약 DEX(탈중앙화 거래소)는 2022년 출시 이후 무기한 계약 트레이더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 중 하나로 급부상했습니다. 현재 DEX는 일 평균 44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체 온체인 무기한 계약 DEX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일 앱만 존재하는 블록체인으로서는 엄청난 활동량입니다 ...... 그래서 HyperLiquid 후원자들은 HyperEVM의 확장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 생태계로 유입되어 온체인 활동의 엄청난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하이퍼리퀴드의 방대한 거래량에 매료될 뿐만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의 고유한 기반 기술로부터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 생태계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는 체인의 합의 메커니즘인 HyperBFT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HyperBFT는 매우 낮은 가스 수수료로 초당 100,0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퍼리퀴드는 라이선스 없이도 토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고유한 메커니즘을 채택하여 유동성을 보장합니다. 하이퍼리퀴드는 31시간마다 프로젝트 소유자가 허용 가능한 가격 범위 내에서 입찰하여 토큰을 온라인에 상장할 수 있는 더치 경매를 진행합니다. 이 모델은 토큰 배포자가 높은 선불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런'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HyperEVM 생태계를 위해 발표된 프로젝트를 살펴봅시다.

하이퍼렌드

하이퍼렌드는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고유한 렌딩 플랫폼으로 세 가지 유형의 렌딩 풀을 제공합니다. 렌딩 풀 유형: 코어, 독립형, P2P.

하이퍼렌드는 기존 대출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가 자신의 하이퍼유동성 공급자(HLP)를 담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HLP 토큰에 추가적인 유용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유자가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 계약 플랫폼에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Kinetiq

키네틱은 유동성 서약 프로토콜로, 사용자가 HYPE 토큰을 예치하고 유동성 서약 버전인 kHYPE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키네틱은 사용자가 예치한 HYPE을 검증자에게 분배합니다.

그러나 키네틱은 모든 검증인에게 HYPE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대신 채점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검증자가 항상 온라인 상태이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보장합니다. 일부 검증자가 Kinetiq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검증자는 맡겨진 HYPE을 잃게 되며, 해당 토큰의 일부는 더 신뢰할 수 있는 다른 검증자에게 재분배됩니다.

실루엣

출시 예정인 실루엣은 온체인 유동성 엔진과 긴밀하게 통합되는 동시에 하이퍼리퀴드에서 개인 거래 체결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거래 환경입니다. 실루엣은 완전 동형 암호화(FHE) 및 보안 다자간 컴퓨팅(sMPC)과 같은 최첨단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활용하여 온체인에서 처리되는 동안 거래 내역이 기밀로 유지되도록 보장합니다.

주문이 실행될 때까지 공개적으로 표시되는 기존 DEX 및 현재의 하이퍼리퀴드와는 달리, Silhouette는 트랜잭션의 프론트런닝을 방지하는 숨겨진 매칭 엔진을 사용합니다( 프론트런닝), MEV 공격, 정보 유출을 방지합니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는 특히 거래소에서 많은 금액을 거래하는 트레이더의 거래 전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루엣은 투명한 DEX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시장 감시자로부터 주문 흐름을 보호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대체 체결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Felix

Felix는 오버담보화된 스테이블코인 feUSD를 발행하는 Liquity v2 코드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입니다. HyperEVM이 출시됨에 따라 사용자는 초유동성 자산(예: HYPE 또는 PURR)뿐만 아니라 BTC, ETH , SOL을 담보로 feUSD를 발행하여 체인 내 탈중앙 금융 생태계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elix는 사용자가 1달러 상당의 담보로 직접 feUSD를 상환할 수 있는 상환 메커니즘을 통해 feUSD의 앵커링을 1달러로 유지합니다. feUSD가 1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차익거래자가 이를 담보로 상환하여 유동 공급을 줄이고 가격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feUSD가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차익거래자는 이를 담보로 교환하여 유동성 공급을 줄이고 가격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펠릭스는 사용자가 feUSD를 예치하여 청산 이벤트에서 수입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정성 풀 볼트를 제공합니다. 차입자의 포지션이 청산되면 부채 상환을 위해 스테이블리티 풀의 feUSD가 소멸되고, 예금자는 청산된 담보의 일부를 받게 됩니다.

이 메커니즘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자금을 제공한 사용자에게 보상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펠릭스는 효율적이고 탈중앙화된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하여 디파이 기반 금융 도구를 하이퍼리퀴드 생태계로 가져옵니다.

하이퍼EVM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네 가지 프로젝트는 하이퍼리퀴드 생태계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지만, 이는 하이퍼EVM이 호스팅하고 있는 디앱의 일부일 뿐입니다.

하이퍼리퀴드 체인에서 하루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거래량은 하이퍼리퀴드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앱이라는 것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앱이기도 합니다. 하이퍼리퀴드의 강력한 사용자 기반은 개발자들에게도 큰 매력을 보여줍니다. 고성능 합의 메커니즘, 내장된 유동성 파이프라인, 실용적인 토큰 고라이브 모델을 갖춘 HyperEVM은 하이퍼리퀴드를 현재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완전한 생태계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앱이 하이퍼리퀴드의 기본 아키텍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단일 플랫폼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온체인 트랜잭션을 재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디파이와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