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계속 하락할까요? 비트코인은 계속 하락할까요?

저자: 잭 이나비넷, 뱅크리스 수석 애널리스트, 번역: 골든 파이낸스 샤오저우

비트코인의 하락은 지난 몇 주간의 상승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소가 구출해낼까요, 아니면 하락세가 계속될까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ETF에서 어제 6억 4,250만 달러로 유출이 가속화되어 1월 22일에 세운 6억 4,050만 달러 기록을 넘어서면서 시가총액 1,544억 달러의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의 실적은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주식 시장이 최저치를 기록한 2009년 3월 이후 가장 큰 ETF 유출을 경험한 것입니다. 현재 그레이의 그림자는 과도한 수수료를 점진적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이러한 좋지 않은 인상을 반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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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월요일 개장한 후 비트코인이 고점에서 저점까지 9% 가까이 하락하면서 ETF 유출로 인한 매도 압력이 어제 암호화폐 가격에 반영되었습니다.

가격 하락과 함께 청산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총 6억 3500만 달러의 레버리지 거래가 강제 청산되었으며, 이 중 80%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자금 조달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롱 포지션을 찾는 트레이더에게 지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1조 4천억 달러의 일본 연기금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기관의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장은 강한 위험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강세장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30%의 표준 강세 조정이 발생하면 BTC는 51,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연준의 금리 결정은 시장 변동성의 주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난 몇 달 동안보다 더 강력한 정책 입장을 취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를 지연시키고 지난 10월 이후 지속되어 온 리스크 온 수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습니다.

이달 금리 인하 가능성은 1%로 급락했는데, 이는 작년 말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에 달한다는 시장의 예상과 완전히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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