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샤오시웨이, 출처: 류홍린 변호사
01 소개
>2017년 9월 4일, '토큰 발행 및 자금조달 위험 방지에 관한 공고'(이하 '공고 94호')가 발표되었는데, 국내 ICO(초기 코인 공개)가 다수 등장하고 불법 금융행위로 의심되는 투기 및 투기가 만연해 경제 및 금융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발표문은 토큰 발행 금융은 투자자로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이른바 '가상화폐'를 조달하기 위해 토큰의 불법 판매 및 유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일종의 미승인 불법 대중 금융이며 토큰의 불법 판매, 불법 증권 발행 및 불법 자금 조달, 금융 사기, 마케팅 및 기타 불법 및 범죄 행위의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사 웹사이트는 회사 웹사이트 및 웹사이트에 대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02 실제 사례
2017년 7월 1일, 친구의 소개로 첸 모우를 만난 딩 모우는 첸 모우를 통해 가 딩의 가상화폐 투자를 도와줄 수 있다며 블랙홀 회사가 개발한 킬뮤 코인을 추천했고, 킬뮤 코인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금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원고는 피고에게 344,000달러를 송금하고 첸에게 비트코인 구매를 맡겼습니다. 첸은 총 26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19만 개의 킬뮤 코인으로 교환한 후 킬뮤 코인을 딩의 지갑으로 보냈습니다.94 이 발표가 있은 후 블랙홀은 고객들에게 킬뮤 코인의 반환을 요청하고 해당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고객들에게 반환했습니다. 딩은 킬뮤 코인을 첸의 지갑으로 돌려보냈고 첸에게 블랙홀에 반환할 것을 위임했습니다. 블랙홀 컴퍼니는 26개의 비트코인을 수령한 후 첸에게 반환했지만 첸은 이를 딩에게 돌려주기를 거부했습니다.
2. 2018년 10월, 리 모우는 친구로부터 왕 모우를 소개받았고, 왕 모우는 리 모우에게 자신이 디지털 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결과 리무는 왕무의 회사와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에 기재된 주소로 20개의 비트코인을 송금했습니다. 이후 리는 왕이 설명한 디지털 화폐 파생상품 거래소가 설립되지 않았고 해당 가상화폐가 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는 왕에게 이전에 전달한 비트코인을 반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실패했습니다.
03 변호사 분석
94 발표는 자금 조달 및 거래를 위한 토큰 발행의 경우 투자자는 투자 위험. 사법 실무에서도 ICO 위탁 투자의 유효성에 대한 인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해당 계약이 유효하며, 94 고시는 어떤 조직이나 개인이 토큰 발행 및 자금 조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을 뿐 개인의 투자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계약이 무효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투자 행위가 공공질서 및 도덕(금융 보안, 시장 질서)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전국법원 금융재판 실무회의 절차(초안)(이하 '절차')가 공개되었는데, 절차의 제3장 제83~88조는 가상화폐 분쟁사건의 주요 실체와 그 처리 규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84조는 가상통화 위탁투자 분쟁의 심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양 당사자가 계약에서 본인 명의로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에 계좌를 등록하고 수탁자에게 투자 활동을 위탁하거나, 본인이 수탁자에게 직접 자금을 전달하여 수탁자가 본인 명의로 투자운용을 하거나 사실상 타인의 명의를 빌려서 투자운용을 하는 것으로 합의한 경우, 수탁자가 본인 명의로 계좌를 등록하고 수탁자에게 투자 활동을 위탁하는 경우. 수탁자의 경우 양 당사자가 위탁 투자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한 것으로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토큰 발행 및 자금조달 위험 방지 공고(2017년 9월 4일)가 발표된 이후에 계약을 체결한 경우, 인민법원은 위탁 업무가 불법이라는 이유로 위탁 계약이 무효라고 판결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원고가 입은 손실은 당사자가 분담할 수 있으며, 과실 정도를 판단할 때 위임 사항의 발생 원인을 주요 고려 사항으로 삼는다.
회의록에는 2017년 9월 4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체결된 계약은 유효하고, 그 이후에 체결된 계약은 무효라는 등 ICO의 위탁투자계약의 법적 효력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강조 추가).
계약 무효에 따른 법적 결과, 즉 투자금 반환 여부에 대해서도 회의록은 과실 정도에 따라 원고가 입은 손실을 분담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또한 중국 민법 제157조 계약 무효의 법적 결과에 부합하며, 원고가 위험을 부담하도록 규정한 94회칙에 비해 더 공정하고 합리적이다.
민법 제157조: 민사 법률행위가 무효, 취소 또는 효력이 없는 것으로 확정된 후 그 행위로 인하여 가해자가 취득한 재산은 반환하여야 하며, 반환할 수 없거나 반환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배상하여야 한다. 귀책사유가 있는 당사자는 그로 인하여 상대방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여야 하며, 당사자 모두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각자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부담합니다. 법률에서 달리 규정하는 경우, 그 규정에 따릅니다.
이 글의 앞부분에 있는 두 가지 사례는 법원 판결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례는 2019년에 시행된 법원 판결로, 법원은 사건을 심리한 결과 이 사건 양 당사자 간의 위탁계약이 법률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하여 위탁계약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였습니다. 위탁한 업무가 어떤 이유로 취소되었으므로 피고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반환해야 합니다. 가상화폐는 금전적 속성이 없고 시장에서 유통될 수 없으므로 비트코인을 반환할 수 없습니다.
유사한 사례에서 원고가 수탁자와 위탁계약을 개인적으로 체결하고 수탁자가 위탁사무를 수행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위탁시점이 94년 고시 이후라고 하더라도 법원은 수탁자가 반환의무를 부담한다고 판결하였으나, 이자손실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19)수12민 최종 3024]
따라서 94년 발표 이후에도 실무상 법원은 양측의 과실 정도, 입증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양측의 책임 분담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판 실무의 경향을 반영하여 보다 명확하고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향후 재판 실무의 판결 규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