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브레이든 린드레아 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비트코인 가치가 반으로 줄어들 때마다 채굴자들이 받는 블록 보상이 줄어들지만 ViaBTC는 낙관적으로 전망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예측한 것처럼 혁신적인 비트코인 앱이 그 수요를 충분히 보충할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한 암호화폐 채굴 풀에 따르면, 오디날, 룬, BRC-20과 같은 앱의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반감기 이벤트가 더 많이 발생하더라도 채굴자들이 계속 채굴할 수 있도록 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아BTC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진화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용 사례와 사용자 기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온체인 거래에서 채굴자의 수수료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1월 오디널스 프로토콜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채굴자들은 블록 보상에 수반되는 P2P 거래 수수료에만 의존하게 되며, 이는 21만 블록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채굴자들의 수익에 '확실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채굴 수익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추가 개발은 네트워크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그 효용을 넓혀 채굴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ViaBTC는 지난 4월 20일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반감기 블록(84만 번째 블록)을 채굴하면서 이를 직접 경험했는데, 당시 거래 수수료는 37.6 BTC로 24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보상은 하프 블록에서 도입된 새로운 룬 토큰 표준을 통해 "희귀 사토시"와 균질화된 토큰을 얻기 위해 노력한 이모티콘 및 비균질화된 토큰 애호가들로부터 받은 3.125 BTC의 새로운 블록 허용량을 포함하여 총 40.7 BT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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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거래 수수료가 결국 30, 40, 50 비트코인의 장벽을 깰 것이라고 '예견'했지만, 반감기 블록에 대한 보상은 물론이고 이렇게 큰 보상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크립토 수수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반감기 당일 무려 7,83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지난 20일 중 9일 동안 이더리움 담보 제공자와 유니스왑 유동성 공급자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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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익명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거래 수수료가 결국 채굴자들의 주요 수입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거래가 더 폭넓게 활용되고 향후 상당한 기술적 진보를 이룬다면 더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룬, BRC-20 토큰의 인기는 각 프로토콜 출시 이후 몇 차례 기복을 겪으며 채굴자들의 수입에 약간의 변동성을 초래했습니다.
ViaBTC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세 번의 반감기를 경험했으며, 840,000 블록은 2,900일째에 37,534번째로 채굴된 블록입니다.
이 풀은 118개국에서 온 채굴자들에 의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