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기반한 투기 놀이 MEME 파동 뒤에 숨겨진 잔인한 진실

저자: Jason Choi, TANGENT 공동창업자 출처: X, @mrjasonchoi 번역: 굿오바, 황금금융

최근 밈코인에 관한 여러 VC 블로그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들은 신선한 관점을 가지고 있고 저자들은 존경할 만하지만, 분석 자체가 사람들이 밈을 거래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밈 거래에 참여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즉 "뭐 어때서"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밈 열풍은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제 젊은이들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선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더 큰 트렌드의 또 다른 증상일 뿐입니다.

부모님 세대의 꿈은 안정된 직장과 내 집 마련, 그리고 가족을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제 세대는 대학 졸업 후 억만장자 기술 창업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분적으로는 영화 <더 소셜 네트워크>에서 우상화된 마크 저커버그(물론 우리는 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완전히 오해했습니다)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조던 벨포트의 영향 때문일 것입니다(하지만 이 주제는 다른 긴 글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 주택 가격은 1985년 이후 80%(인플레이션 조정) 급등했고,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은 제 조부모 세대보다 두 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1940년에는 90%에 달했던 30세 소득이 오늘날에는 50%가 부모 세대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워 보이지만, 젊은 세대는 선대의 절반도 안 되는 부를 물려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헌신한다고 해서 부모 세대와 같은 기회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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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거터>

<스켈레톤-로더>

<메시지-내용>

사회적 사다리를 오를 수 없고 평생 임금 근로자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면 동전을 던져 다음 중퇴자 억만장자 기업가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암호화폐의 등장은 이러한 추세에 헤라클레스의 주사를 맞은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의 거의 3분의 2가 주식 시장이 부를 쌓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젊은이들의 90%는 연평균 7%의 수익을 얻는다 해도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없습니다.

암호화폐의 엄청난 변동성과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화로 인해 암호화폐는 풀리지 않는 우연의 게임입니다! -- 충분히 일찍 참여하고, 충분히 똑똑하고, 약간의 모험심이 있다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카지노보다 조금 더 품위 있고, 우리 중 영리한 젊은이들에게는 지적으로 더 자극적인 게임입니다.

"어, 사실 ......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 이후 인류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성 게임의 유혹에 빠져들었습니다! 당신은 "뒤에서! ."

예, 하지만 제 요점은 역사적으로 탐욕에 의해 주도되었던 것이 이제는 점점 더 절망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감정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홍콩, 한국, 미국 등 20대 누구에게나 물어보세요.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 젊은이들은 점점 더 위험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들은 이 중 많은 부분이 이전 세대가 내린 재정적 결정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알고 있습니다.

이젠 이 세대도 복잡한 규제를 통해 암호화폐 게임을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ICO를 취소했기 때문에 이 토큰이 마침내 시장에 출시되면 시드 라운드 가격의 500배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엄청난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이를 '쥐약'이라고 부릅니다.

오, 그 고객들이요? 네,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점점 더 많은 게임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위해 벤처 캐피털 펀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밈을 거래하는 거죠.

예, 탐욕의 요소와 "거대한 벤처 캐피탈리스트의 입지가 없는 토큰을 구매한다"는 생각이 있고, 스마트폰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의 시대에 자란 세대에게는 도박 게임과 같은 것이죠.

그러나 이는 "뭐 어때, 다른 방법이 없겠지"라는 사고방식이기도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세대에 대한 '반란', 즉 이해할 수 없는 규제와 점점 더 민영화되는 기회를 통해 그들이 앞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보였던 것을 빼앗으려는 바로 그 세대에 대한 '반란'입니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죠.

내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밈이 스타트업의 차세대 마케팅 전략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