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비트코인은 2024년 폭발을 절반으로 줄이고, 160,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입니다.

글: Shaurya Malwa, 코인데스크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출처.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벤트(반감기 이벤트는 오픈 마켓의 신규 토큰 공급을 자동으로 줄이는 것) 이후 반등했으며, 트레이더들은 2024년 4월로 예정된 다음 이벤트에 맞춰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일련의 촉매제와 역사적 추세로 인해 비트코인(BTC)은 2024년에 강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는 16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수요일 코인데스크와 공유한 보고서에서 미국 기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비트코인 수요 증가, 임박한 반감기(4년마다 비트코인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 느슨한 금리 정책의 맥락에서 더 넓은 주식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16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금리 정책 하에서 더 넓은 주식 시장의 성장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최소 50,00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크립토퀀트의 분석가들은 "2024년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은 1. 시장 가치 평가 주기, 2. 사이버 활동, 3. 비트코인 반감기, 4. 거시경제 전망, 5. 비트코인 가격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거시경제적 관점, 5.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6.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

"온체인 밸류에이션과 네트워크 지표 모두 비트코인이 여전히 강세 사이클에 있음을 시사하며, 현재 사이클에서 중기 목표치는 54,000달러, 최고점은 160,000달러가 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벤트 이후 가격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새로운 코인의 공급을 자동으로 감소시키며, 트레이더들은 이미 다음 반감기에 대비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반감기에 대비해 이미 준비 중일 수 있습니다.

한편, 블랙록(BLK)과 반에크(VanEck)를 포함한 7개의 전통 금융 대기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 협상이 진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임을 의미합니다.

일부 유명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이번 개발이 "30년 만에"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30년 만에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유사한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원클릭으로 인기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S&P 500 ETF가 있었다는 사실과 세일러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8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공개 보유자라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연준이 2024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금리 하락은 기술주 및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대규모 베팅을 선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크립토퀀트는 보고서에서 최근 투자자들이 대규모 미실현 이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단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현재 높은 미실현 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가격 하락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격 조정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