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echub 추천 편집
작성자: JE Labs
글렌든, Techub 뉴스 편집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인 아시아는 전 세계 암호화폐 유동성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암호화폐 사용자의 6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전역의 시장 상황, 규제 정책, 사용자 행동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가 및 지역적 특수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이 백서는 아시아 시장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에코 빌더를 위한 전략적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아시아 시장 개요, 사용자 행동 선호도, 주요 시장 분석, 주요 시장 진출 전략, 특정 아시아 국가 분석,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방법 등의 핵심 모듈을 다룹니다.
아시아 시장 개요
CEX가 지배하는 시장 구조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CEX) 트래픽의 37.1%가 아시아에서 발생하면서 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OKX, 업비트와 같은 주류 CEX는 아시아 사용자들이 거래에 크게 의존하는 핵심 유동성 허브이자 신규 프로젝트 발굴의 주요 플랫폼입니다.
시장 주도 요소
금융 포용에 대한 수요: 암호화폐 자산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금융 인프라가 덜 발달한 지역에서 금융 포용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부상했습니다.
젊은 투자자 및 고수익 선호: 아시아 인구의 젊은 층은 위험 감내도가 높아 탈중앙화 금융(DeFi)과 밈 코인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성장;
규제 격차 환경: 중국 본토와 한국은 엄격한 규제와 감독을 채택한 반면 홍콩, 중국,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규제로 인해 채택률이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미래 트렌드 전망
첫째, 홍콩, 중국, 싱가포르가 규제를 준수하는 암호화 자산 허브로 부상하면서 규제 준수 프로세스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아시아 시장 전반의 투명성을 촉진할 것입니다. 둘째, 규제 명확성이 전통 금융기관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여 DeFi와 실물자산(RWA) 토큰화의 발전을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국경 간 결제, 디지털 결제, 가치 저장 시나리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사용도 촉진될 것입니다. 디파이, 게임파이, 소셜파이의 확장 측면에서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대출 프로토콜의 채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남아시아는 웹3.0 게임과 소셜 금융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 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사용자 행동 선호도
Airdrop: 아시아 사용자 행동 분석
에어드랍 이후 대부분의 아시아 트레이더는 토큰이 잠금 해제된 후 빠르게 매도하는 단기 차익거래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어 토큰 가격의 변동성이 높았습니다. 에어드랍에 대한 정보 출처는 주로 커뮤니티 중심이며, WeChat, Telegram, Discord, X와 같은 비공개 도메인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 및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레이더의 거래 행동 특성에는 잦은 소액 거래와 빠른 매도가 포함됩니다. 에어드랍 전에 트레이더는 에어드랍 확률을 높이기 위해 소액을 사용해 여러 지갑과 거래하며, 에어드랍이 발표된 후 몇 시간 내에 해당 에어드랍 토큰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일반적으로 해당 토큰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이는 시간대 효과로 확인할 수 있는데, GMT+8 시간대(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매도 압력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밈 거래: 아시아 사용자들의 열광적인 투기 물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시아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KOL과 커뮤니티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FOMO(실패에 대한 두려움) 정서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밈 코인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 이러한 투자자들은 재빨리 자금을 쏟아부어 단기간에 토큰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트레이더들은 대부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라는 원칙을 중심으로 투기성이 강한 단기 전략을 추구하며, 커뮤니티 트렌드를 따르기 위한 조기 진입, 빠른 이익 실현, 스윙 트레이딩 등이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수치로 보면 아시아는 GMGN 플랫폼(밈 코인 데이터 대시보드와 거래 도구를 결합한 웹사이트)의 가장 큰 시장이며, 플랫폼 트래픽의 19%가 중국인에서 발생하여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솔라나 밈 코인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시장 분석
중국: 매우 활발하지만 규제가 많은 시장
엄격한 정책 규제에도 불구하고 5,900만 명 이상의 중국 사용자가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특별행정구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자금 유입과 유출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면서 장외거래(OTC)가 여전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사용자들은 Curve와 Aave와 같은 고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탈중앙 금융 및 DEX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정보 확산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프라이빗 도메인 커뮤니티(예: VIP 유료 그룹)와 암호화폐 KOL 추천에 더 많이 의존하며, 이는 결국 군집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한국: 엄격한 규제가 있는 거래 중심 시장
한국은 세계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며, 한때 '암호화폐 투기 강국'으로 알려져 업비트 거래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80%가 넘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시장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DEX에 대한 참여도는 낮은 반면, CEX 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밈 코인과 토렌트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특히 솔라나 밈 코인은 많은 한국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규제 측면에서 한국은 2024년 7월 최초의 암호화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더 엄격한 요건을 부과하여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 예치금의 최소 80%를 콜드월렛에 보관하여 거래소 자체 자금과 사용자 예치금을 분리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거래소는 사용자 현금 예치금을 현지 인가 은행에 위탁하여 안전하게 보관하고 고객 예치금과 동일한 금액 및 유형의 암호화폐를 보유해야 합니다.
한편, 한국은 2025년에 토큰 상장의 변동성을 제한하는 메커니즘과 기관투자자 접근 규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한국 금융위원회는 올해 3분기까지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포괄적인 암호화폐 자산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기관 투자자, 상장 기업, 비영리 단체의 암호화폐 투자를 규제할 것이며, 이는 곧 한국의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자산 투자 금지를 해제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본: 컴플라이언스 중심의 장기 투자 시장
한국과 달리 일본 투자자들은 엄격한 규제와 기관의 시장 지배력으로 인해 투기적 행동이 줄어든 덕분에 비트코인과 NFT 시장, 장기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특히 NFT 문화가 현지 전통 문화(예: 애니메이션 문화 등)와 깊게 통합되어 있어 암호화폐 KOL과 커뮤니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 높은 암호화폐 채택률과 우호적인 규제를 갖춘 시장
태국의 암호화폐 보급률(전체 인구 대비 암호화폐 사용자 수)은 21.96%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보다 높으며, 한때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태국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며 디파이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태국은 현지 거래소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kub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암호화폐 정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스테이블코인 합법화 등 규제를 준수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USDT와 USDC를 합법 암호화폐로 지정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태국은 2025년 10월 푸켓에서 스테이블코인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말레이시아: 기관 투자자를 지향하는 시장
모든 암호화폐 활동은 말레이시아의 엄격한 규제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투자자층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탈중앙 금융 시장을 선호하는 고액 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거래소는 Luno(규제를 받는 현지 거래소)와 CoinShar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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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Labs의 아시아 암호화폐 시장 비교
핵심 GTM 전략
GTM(Go-To-Market) 접근 방식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을 계획하기 위해 고안된 비즈니스 전략입니다. 프로젝트 퍼블리셔가 아시아 시장에서 웹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핵심은 정확한 현지화 전략과 커뮤니티 침투입니다.
첫째, 로컬라이제이션은 아시아 시장 개척의 핵심입니다. 아시아는 단일 시장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언어, 규제 환경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각 국가의 문화와 규제 환경에 맞는 시장 진출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러티브를 현지화하고 현지 사용자의 공감을 얻고 배포하기 쉬운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시지의 측면에서도 콘텐츠 현지화는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메시지를 정확하게 번역하고 현지 사용자의 습관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채널은 중국(위챗, 웨이보), 한국(카카오톡, 네이버), 일본(라인, 코인포스트), 동남아시아(틱톡) 등입니다.
둘째, 지역 생태계 통합 측면에서 동남아시아, 한국, 일본은 게임파이와 NFT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 게임 및 NFT 관련 프로젝트에 이상적인 장소이며, 중국은 핀테크와 디파이 앱에 적합하고, 홍콩, 중국, 싱가포르는 규제 준수 포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퍼블리셔는 기관 고객(B2B), 개인 투자자(B2C), 개발자(B2D) 등 시장마다 다른 ICP(이상적인 고객 프로필)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세분화해야 합니다.
커뮤니티 중심은 사용자 신뢰를 얻기 위한 핵심적인 방법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신뢰 구축과 KOL을 통한 시장 도달 범위 확대가 포함됩니다.
지역 밀착: 정기적인 연락,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 장기적인 신뢰 구축
초기 사용자 인센티브: 사용자 고착화와 충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NFT 또는 에어드랍 인센티브 제공
지속적인 참여: AMA 조직,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활동 유지.
KOL과의 파트너십: 현지 KOL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면 트윗, 커뮤니티 마케팅, KOL 파트너십을 결합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사용자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별 분석 및 아시아 시장 진출 방법
중국: 정밀 타겟팅과 개인 도메인 트래픽 성장
한국: 트랜잭션 중심, CEX가 핵심
국내 거래소(특히 업비트)에 상장하는 것이 시장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KOL과 협력하여 프로젝트 가시성을 높일 것
미디어 노출은 커뮤니티 관리보다 더 중요 미디어 노출이 중요하며, 전자가 신뢰도를 높입니다.
일본: 사용자 경험과 기관의 선호도가 지배적
고액자산가 사용자, 에어드랍보다 UX/UI 경험과 현지 NFT 문화를 우선시
코인데스크 재팬, 코인포스트 등 유명 미디어를 활용해 도달 범위 확대
비트겟 월렛과 같은 웹3.0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비트겟 월렛 및 기타 웹3.0 기관과 협력하여 타겟 사용자에게 도달합니다.
동남아시아: 디파이와 게임파이의 거대한 잠재력
인도네시아: P2E와 에어드랍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바이럴 성장 전략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베트남: 잘 발달된 웹3.0 게임 생태계가 GameFi의 확장에 이상적입니다.
태국: 투명한 정책과 현지화된 프로모션을 위한 풍부한 디파이 기회.
필리핀: 토큰 경제가 게임 및 대중문화와 고도로 통합되어 있어 높은 NFT 채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디파이 채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및 대출 시장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프로젝트 발행자는 올바른 목표 시장에 정착하고 ICP를 정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의 정확한 실행과 커뮤니티 침투, 규제 정책 방향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 한국, 일본, 태국은 거래 기반,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는 디파이, 게임파이, P2E 성장 전략에 더 적합하며, 홍콩과 싱가포르는 프로젝트의 규제 준수 포털 및 자본 흐름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명확히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긴 라이프사이클을 가진 웹3.0 프로젝트의 맥락에서 프로젝트 소유자는 단기적인 홍보보다는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커뮤니티 관계를 구축하여 사용자를 유지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