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 비트코인이 114,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

저자: 세바스찬 싱클레어 출처: DLNews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올해 들어 점점 더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참여하고 있으며, 판테라 캐피탈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들 중 하나입니다. 반감기가 완료됨에 따라 이들은 향후 비트코인 가격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암호화폐 헤지 펀드는 1년 전의 가격 예측을 업데이트하면서 2025년 8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망은 인플레이션 우려, 연방준비제도 금리 정책, 중동 정세 격화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 전반의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팬테라 캐피털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100번째 서한에서 최근 반감기 전후 비트코인의 역사적 성과에 대한 2022년 11월 분석을 되살렸습니다.

판테라 캐피털은 재고 흐름 모델이라는 방법론을 사용해 비트코인의 공급량과 신규 생산량 간의 관계를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신규 생산량은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반감기 이벤트는 공급량과 신규 생산량의 차이인 비율 변화에 특히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무려 93배까지 상승했습니다.

반감기 전후의 두 차례 랠리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2.6년 후에 가격이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예측에 따르면 내년 8월경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식 흐름 모델은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암호화폐 업계에서 비트코인의 실제 가치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도구입니다.

금 너머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책임자인 주리엔 티머는 2월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1조 5천억 달러로 금을 5천억 달러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에 비해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가치 제안을 보여주기 위해 변형된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판테라 캐피털은 2025년 중반까지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리서치 회사 번스타인의 예측을 포함해 비트코인 가격이 6자리 수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다른 기관에 합류했습니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 17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토마스 리는 2024년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하고 향후 5년 안에 15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토마스 리는 2024년 15만 달러, 향후 5년 내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