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밈 코인 파동: 분석가들

저자: 옴카르 고볼레 출처: 코인데스크 번역: 굿오파, 골드파이낸셜

비트코인(BTC) 랠리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밈 열풍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익명의 애널리스트 크립토코리요에 따르면 데이터 추적 사이트 코인마켓캡은 올해 4월 밈 수가 138개로 지난해 4월 18개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포물선을 그리며 증가했으며, 실제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은 전체 토큰의 10%만 상장하고 있습니다.

보도 시점에 코인마켓캡에 상장된 밈의 수는 2,229개로, 총 시가총액은 500억 달러 이상으로 거대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JPM)와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의 시가총액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밈은 종종 실용성이나 실제 사용 사례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순수한 투기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만큼, 이는 인상적인 성과입니다.

이더리움의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밈 거래에 참여하는 이유는 (i) 가치가 오를 수 있고, (ii)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개방적이며, (iii)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 이더는 오늘날 인기 있는 밈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이자 맬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서 헤이즈는 밈을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 동력으로 보고 밈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3월 30일 리얼비전과의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이런 것들을 어리석고 쓸모없다고 조롱할 수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엔지니어를 블록체인으로 끌어들이면 블록체인 자체에 긍정적인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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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가능한 블록체인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저렴하고 빠른 특성으로 인해 작년 말부터 이 토큰의 새로운 고향이 되었습니다. 1분기 중 한때 밈 붐으로 인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기록적인 활동이 발생하여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SOL의 가격이 2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높은 가스 수수료로 인해 디파이 활동은 (부분적으로) 이더리움에서 멀어졌습니다. 우리는 솔라나의 봉크와 볼드 온 베이스에서 이를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솔라나는 밈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라고 크립토코리요는 지적했습니다.

벅스, 페페를 쫓다

비트코인의 최근 부진한 가격 움직임으로 인해 투기꾼들은 인기 밈 토큰인 페페(PEPE)를 쫓고 있습니다. 이 토큰은 7일 동안 17% 가까이 상승하여 코인마켓캡 목록에서 9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암호화폐가 되었습니다.

또한 파리에 본사를 둔 카이코가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PEPE는 시가총액 대비 무기한 스왑의 총 미결제약정(OI) 비율이 다른 밈인 도지프왓(WIF)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코는 주간 보고서에서 "페페(PEPE)와 도지프왓(WIF)의 비율은 다른 토렌트보다 두 배나 높습니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시가총액에 비해 자산의 파생상품 시장 포지셔닝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이들 토큰의 가격 발견이 무기한 스왑 계약 시장에 더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체결 계약의 총 가치는 활성 또는 미체결 선물 계약 수에 의해 고정된 달러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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